-------------update 08/26



X210과 X200 어떤걸 선택해야할지...(2k16_0817)


-> 그래픽카드 장착 최대 290mm / CPU쿨러: 최대 125mm


개인적인 느낌은 x200은 서버스테이션, x210은 별로 선호하는 모양이 아니다.

그렇다, 둥글게~ 둥글게 보다는 각이 따~악 살아있는 케이스를 선호하는 내게 있어서 x200이 첫눈에 들어왔으나,
다만, 날이 날인만큼 푹푹찌는 여름, 쿨링성능을 고려해 본다면 x210이 더 좋을듯 보인다.


사람 심리가 묘한게, 햄버거 2세트 값도 안되는 가격을 가지고 머리를 플로드하고 있다.

그것도 일반가의 반값도 안되게 나온녀석들을 가지고 말이다.


그런데... 막상 구입하려고 결재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이 녀석이 눈에 밟힌다. 

M-ATX메인보드(240mm x 240mm), VGA 최대 길이 240mm, CPU 허용높이 130mm

TRUE250보다 약간 작은 크기임을 알 수 있다.


다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는 크기문제로 이쪽으로 옮길 수 없다.

ATX규격(예:EX870+ 달리 220mm x 305mm)의 보드는 설치가 안된다. 

GTX460 길이: 225mm / 높이: 98mm / 넓이 25mm / 쿨러장착사이즈: 80mm














배송비포함 12,500원 3RSYS 특가몰에서 구입했다.

구매버튼을 누르기전까지 계속해서 갈등했던 True200과 대비해서 x200의 장점은 보드규격의 제한이 없다는 점 때문에 구입.
그외에는 True200의 완승.^^


---------update 08/27


Kraft 케이스때 아이디어를 얻었던 보수용 방충망 활용. 
물론, 먼지 필터를 만들 위치가 외부 배기 방향이므로 흡기보다는 먼지 유입이 적겠지만...
만 원짜리 케이스에 2,500원의 사치를 한번 누려보았다.
참고로, 2,500원에 방충망 두 장이 들어 있다. 우측은 확대한 그림... 구멍이 숭숭 뚫린 거 같지만, 나름 촘촘한 그물망을 형성하고 있다.


아래 그림은 일전에 올렸던 시스템(i3 2100 + H61M/U3S3+ 8GB) 조합이다. 스페어 용도이기 때문에 외장 VGA도 없다.

OS설치는 인텔 x25-m SSD를 사용했다. 80G 용량이라 기존 Mtron 32GB보다 여유 공간이 넉넉하게 남아 있다. CPU팬은 i5 750구매 당시 박스에 포함되었던 팬...

저가형 케이스에 포함된 시스템 팬은 보통 소음이라든가 혹은 과한 LED 불빛이 부담스러운데, x200의 팬은 의외로 정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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