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

지금까지 출시된 드래곤 시리즈에는 오리진, 어웨이크닝, 드래곤에이지II 그리고 인퀴지션등이 있다.

혹평일색이었던 드래곤에이지II를 플레이하다가 중단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후 오랜동안 잊고 지내다가 최근 다시 눈길을 준 인퀴지션...

한글판은 정식 지원이 안되어 아쉽지만, 

   "한글판이 정식적으로 나오지 않거나 모드툴이 나오지 않는 한 한글패치 제작은 요원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한글패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텍스트 분량이 html 태그 같은 것을 제외하고도 20메가바이트에 달한다고(...). "  - 출처: 나무위키(드래곤 에이지:인퀴지션)



드래곤에이지 관련 네이버 까페에서 비공식 한글패치를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다.


- 인퀴지션 한글화 팀: http://cafe.naver.com/daokr/13589

- 인퀴지션 40% 검수 한글패치: http://cafe.naver.com/daokr/13614


인퀴지션이 발매된지 2년여가 지났지만, 사실, 지금 시스템(데네브955+GTX460+RAM8GB)으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했다.

다행이도, 프롤로그 플레이에서는 생각보다 시스템이 버벅대지 않고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여름철이라 포탈창 여러개 띄어 놓고도 HDD의 온도가 부담스러운데, 온도상승의 주범인 게임까지 돌릴 생각을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아
게임전용 SSD를 구매하려 하는데, 방학철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가격이 내려오지 않고 있다.


가성비로는 리뷰안 850X 터보(512)와 삼성 850 EVO(512)를 계속 째려보고있다.


 

2016년 08.01 현재

MB(이엠텍 EStar EX870+ 달리)가 지원하는 커넥터 중  eSATAII3.0GB/s 커넥터 1개를 제외한 

나머지 SATAIII 6.0GB/s 커넥터 5개는 이미 사용 중이어서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을 해 봐야겠다.


RPG 게임류는 항상 발더스게이트의 방대한 시나리오/개연성있는 파티원 특성등과 비교하게 되는 습관이 있는데,
인퀴지션도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보며, 슬슬 워밍업을해 보려 한다.
또한, 스카이림이나 위쳐3에 버금간다는 평이 있는 추가 확장팩(DLC) Trespasser는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하다.


- 인퀴지션 공략사이트: 
http://wowow2016.tistory.com/2824 

http://bbs.ruliweb.com/game/pc/81594/board/read/7485313? 
http://blog.naver.com/yc2chur/220260826680
http://playwares.com/gametalk/46069076
http://tamassran.tistory.com/3020


- 인퀴지션 일반패드 적용법: http://blog.naver.com/thornfear/22021615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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