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3



삼국지11+PK 이후 오랜만에 다시 잡은 삼국지13


삼국지 시리즈를 플레이 하면서 매번 느끼는 점은 방대한 인물 데이터를 어떻게 잘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그리고 클릭 노가다...


전투 모드시 10개의 그룹까지 제어가 가능하여, 이번에는 메모장으로 10x3 = 30명의 장수를 각 지역별로 배치(다른 지역에서 병력을 끌고 올수 없다) 하여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게임을 진행 보았다.


삼국지 13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러, 북부의 원술/원상 지역의 정리만을 남겨 두고 있다.
한여름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밤늦도록 즐겨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매번 느끼지만, 삼국지는 삼국통일 후 한동안은 쳐다볼 엄두가 안 나는 게임 중 하나이다. 당분간 클릭 노가다에서 잠시 해방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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