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라오어), 플스 독점작이자 플스 유저들에게는 입문용게임, 갓게임이라 불리는 타이틀.
호라이즌 제로를 진행하면서 라오어에 대한 호기심에 유튜브를 통해 해당 스토리며 캐릭터 등을 접했다.
뭐야... 좀비 게임이네...라고 실망할 무렵, 인간 사냥꾼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이 둘을 넘나드는 긴장감이 제법 묵직하다.
한 텀이 끝날 때 마다 반복해서 깔리는 BGM은 단순 멜로디지만 여운과 함께 뭔가 모를 울컥함이 있다.
개인적으로 메탈리카의 Nothing Else Matters의 어쿠스틱한 전주 부분을 떠올렸다.(물론, 라오오의 BGM은 이와 전혀 다른 멜로디이다)
여름 시즌부터 봄 시즌까지의 계절과 시간적 흐름으로 진행되는 라오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으나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갓게임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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