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스토브


시스템 냉난방기를 사용하다보니, 겨울철에는 윗 공기는 따뜻한데, 아랫 공기는 늘 찬기운을 머금고 있는 단점이 있다.

작년 겨울에도 느꼈지만, 나이가 들수록 발과 무릎이 시려우니 신경이 많이 쓰인다.

그래서, 올 겨울은 나의 소중한 무릎과 발을 위해 책상 밑에 난방기를 하나 놓아 드려야 겠다.



1) 한일전기 EH-809 400w 800w

-> 뭐 무난한 구성이다. 올해 유행하는 중고딩의 교복 롱패딩처럼, 직장인의 개인 난방품.



2)한일전기 EH-600 각도조절 300w 600w

-> 각도가 조절이 가능한데, 손잡이가 영 부실해 보인다. 책상 밑에 둘거라 각도가 그리 필요치 않다.



온풍기: HEF-600

-> 소음이 그닥 없다고는 하는데, 주변에 사용해 본사람들이 없어서 검증을 할 수 없었다. 

전기히터와 온풍기의 기본차이는 팬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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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라디에이터


대우어플라이언스 DWR-Y700M / 코멕스 전기 라디에이터 CM-S05T

-> 가장 가성비가 떨어진다 이야기 있다. 물론, 크기와 용량에 따라 난방효율이 비례하겠지만...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사용기를 포함한 여러 정보를 모으다보니 못믿을 사용기가 무지 많다.  


사용기도 못믿겠고, 제품정보도 잘 못찾겠고... 이래저래 귀찮다 싶으면...

제일 많이 팔린 제품을 구매하면 90% 이상은 성공한다. 이것이~ 바로 만고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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