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K] Britz BR-istana



---------------------16.08.29 작성


스페어용도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의 Hussar C2300 북쉘프 스피커를 재사용하려고 꺼내보았으나, 역시나 크기가 부담스럽다.

사운드바 형태를 구입할까, 2채널 스피커를 구입할까 검색하던중 눈에 들어온 BR-Istana. 크기도 출력도 적당한 듯 싶다.

쟁겨놔도 가격편차가 심하지 않은 CPU쿨러와 120mm 쿨링팬도 구매해야 하는데, 이 녀석과 함께 묶음배송으로 주문해야겠다.


---------------------update 16.09.02


금액이 적을수록 '반비례'적으로 고민의 기간은 길어진다. 나만 그런가...?


스페어 PC를 구축하고 남은 건 스피커...

바형태로 구매할지 혹은 일반적인 PC스피커를 구매할지부터 시작으로

평상시 없으면 아쉬웠던 케이스용 팬쿨러를 일부만 구매할지 까지... 대략 일주일을 생각만 하다가 오늘 냅다 구매 해버렸다. 
시스템 쿨러팬을 몽땅 다 살 필요는 없었으나, 오늘 건너뛰면 다음 물품 결제 시에도 이번과 같은 동일한 이유로 고민할 듯 싶어서 걍~ 냅다...


놔두면 상하는것도아니니, 언젠가는 필요할 거라는 억지 당위성을 내세우며...^^

아... 그리고, CRYORIG M9i CPU 쿨러 구입은 당분간 유보...


---------------------update 16.09.03


스페어 PC를 책상 왼쪽 가장자리에 두다보니, 스피커 연결선이 짧아 좌우 스피커 위치가 바뀐 모습이다.


음악은 모르겠으나, TV처럼 음성위주의 소리는 먹먹한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퀄라이저에서 '부드러운 사운드'로 설정을 변경해 주었다. 
귀에 거슬렸던 먹먹한 소리가 한결 나아진 느낌이다. 이퀄 설정이 나름 효과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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